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청계광장 옆)에서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전국에서 수확한 햇수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국지역인삼농협을 중심으로 총 14동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삼낚시게임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서울에서 질 좋은 인삼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 인삼 주산지나 지역 인삼 축제까지 방문하는 소비자가 많다”라며 “이에 인삼 직거래장터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니, 품질 좋은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해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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