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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풍력발전소 발전실 화재로 전소…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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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4:26
2019년 9월 24일 14시 26분
입력
2019-09-24 13:14
2019년 9월 24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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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29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 산꼭대기의 풍력발전소 발전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414.3㎡ 규모의 조립식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진 발전실이 전소되면서 리튬이온배터리 2700개와 전력변환장치 1대 등 발전시설이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평창소방서 소방관 36명과 소방차 등 20대가 출동해 36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관들은 물로 진화할 경우 배터리가 폭발할 우려가 있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 또 불이 산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평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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