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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목선, 오후 3시31분께 북측에 인계”
뉴스1
업데이트
2019-07-29 16:34
2019년 7월 29일 16시 34분
입력
2019-07-29 15:46
2019년 7월 29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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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군에 단속된 북한 소형 목선은 북한군의 부업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 제공)2019.7.28/뉴스1
정부는 29일 이틀 전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예인했던 북한 소형 목선과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을 북측에 인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소형 목선과 선원 3명을 오늘 오후 3시 31분쯤 북측에 인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해 NLL 이북 해상에서는 이 선박을 예인하려는 북한 선박이 대기했고, 우리 측 해경이 북한 목선을 동해 NLL 인근에서 북측에 인계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소형 선박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15분께 동해 NLL 북방 5.5㎞ 해상(연안 기준 20㎞)에서 육군 22사단 해안레이더에 최초 포착됐다가 오후 10시 39분쯤 2∼5노트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해 오후 11시 21분께 NLL을 넘었다.
목선은 길이 10m, 너비 2m, 높이 1.3m였다고 합참은 전했다.
선원 3명에 대해서는 “진술, 전원 송환 요청, 선박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종합 판단했다”며 대공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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