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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후배 명의도용 병원 10곳서 졸피뎀 232차례 처방받은 30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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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2:10
2019년 6월 24일 12시 10분
입력
2019-06-24 12:07
2019년 6월 24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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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News1 DB
부산 서부경찰서는 24일 친구나 후배 이름으로 병원에서 진료받고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3)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4월21일부터 올해 4월29일까지 부산지역 병원 10곳에서 친구나 후배 등 8명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진료를 받는 수법으로 232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졸피뎀 6157정을 구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하루 3~4차례씩 10~12정씩 상습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졸피뎀의 경우 하루 1정 복용이 적정량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병원 진료기록을 분석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 행적을 추적했다. 경찰은 A씨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검거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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