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문화페스티벌’ 자원봉사 참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4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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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장학습과 자원봉사 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350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이날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교수와 학생 183명은 장애인 복지기관 부스를 방문해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장애인들과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재능대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삶과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는 SK인천석유화학의 지원을 받아 38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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