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주서 실종신고된 50대 남성, 집 근처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7 13:25
2019년 4월 17일 13시 25분
입력
2019-04-17 10:23
2019년 4월 17일 1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음
이전
크게보기
경기 파주에서 불에 탄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께 파주시 법원읍의 한 밭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누운 상태로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근처에 있던 풀들도 불에 타 있었다.
시신에서는 불에 탄 흔적 외에 별다른 외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A씨가 불에 의해 사망한 것인지 다른 요인이 있었는지는 부검 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께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고 A씨의 형은 15일 오후 9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A씨의 가족은 지난 15일 오후 9시께 경찰에 실종미귀가로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시신이 발견된 곳은 집에서 50m 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17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갚으면 SNS 박제” 협박…1만2000% 이자 뜯은 불법대부조직 검거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박주민, 서울시장 출사표 “오세훈과 다르다… ‘기본·기회특별시’로 대전환”
다음
이전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