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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진화대 일당 6만6800원…산림청 소속은 10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5 14:51
2019년 4월 15일 14시 51분
입력
2019-04-15 14:49
2019년 4월 15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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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근무에 불과 청년층 기피
산림청과 고용 기간·일당 큰 격차
동해안 대형산불을 계기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최전선에 투입돼 밤샘 진화 및 뒷불감시를 하고 있다.
15일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1190명으로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일당은 6만6800원에 불과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용안정 불안으로 이직율이 높을 뿐 아니라 청년층들이 기피하고 있어 산불발생시 신속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보다 고용 기간 및 일당이 2배 가까이 격차가 벌어지는 등 처우가 열악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10개월 동안 1일 8시간 근무로 1일 임금 10만 원이 책정돼 있다. 도내 144명이 배치돼 있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최근 산불현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관계자들에게 지자체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처우 개선을 건의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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