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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파트 13개동 1263세대 50여분간 정전…24명 승강기 갇히기도
뉴스1
업데이트
2018-12-11 10:23
2018년 12월 11일 10시 23분
입력
2018-12-11 09:38
2018년 12월 1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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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설비 변압기 이상…원인은 파악 중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전체 13개동이 정전이 돼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경기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2분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 아파트 전체 13개동(1263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 24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정전은 이 아파트 공용설비에 대한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 이상으로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대별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는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아파트 복도나 승강기 등 공용설비에 대한 전력 공급하는 변압기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사고 발생 후 50여 분만인 9시30분께 자체적으로 복구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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