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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전과 10범’ 20대, 출소 7개월만에 또 경찰서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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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09:42
2018년 11월 8일 09시 42분
입력
2018-11-08 09:41
2018년 11월 8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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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절도 전과 10범인 20대가 출소한지 7개월만에 또 다시 현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서 현금 35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4일 오전 6시15분쯤 광주 서구 한 PC방에서 종업원 이모씨(32)가 화장실 청소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서 현금 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신씨가 생활비를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 등 동종전과 10범의 신씨는 지난 5월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 후 출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PC방 lP 추적 등으로 신씨를 검거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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