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로 훼손된 강제징용 노동자상 표지석

  • 뉴시스
  • 입력 2018년 10월 30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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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온 가운데 서울 용산역 광장 앞 ‘강제징용 노동자상’ 징용 피해자의 사진과 추모글 등이 새긴 표지석이 낙서로 훼손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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