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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김치 사랑나누기 자원봉사
동아일보
입력
2018-04-20 03:00
2018년 4월 20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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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봄김치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주부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고 있다. 봄김치 나누기로 담근 김치 1만 kg은 장애인과 소외계층 가정 등 46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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