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즉위 재연 행사

  • 동아일보

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고종 황제 즉위 및 대한제국 선포 과정을 재연한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120년 전인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외세 간섭에서 벗어난 제국의 출발을 알렸다. 고종 황제 역할은 증손자 이원 씨(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곤룡포 입은 사람)가 맡았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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