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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황교익,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부부 비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4 14:40
2017년 8월 4일 14시 40분
입력
2017-08-04 14:28
2017년 8월 4일 14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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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교익 씨 SNS 갈무리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4일 ‘공관병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 부부를 겨냥해 “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이 일이 얼마나 심한 악덕인지 쉬 공감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황교익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찬주 대장 부부, 냉장고만 10대…‘호더’ 수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씨는 “썩어나도 남 주기는 싫다.. 썩어나는 게 음식이니까 이 일이 얼마나 심한 악덕인지 쉬 공감할 수 있다”면서 “음식이 아니고 돈을 그렇게 한다 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번 돈으로 뭘 하든.. 세상이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오후 박찬주 대장과 부인 등에 대한 대면 현장조사를 통해 사적 업무 지시 등에 대한 의혹을 조사한 것과 관련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국방부는 이 자리에서 각종 불거진 의혹에 대해 밝혀진 사실을 알리고 공관병 운영 제도 개선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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