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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번엔, 울산 우박…“포도알만 한 우박 떨어져” “울산 날씨, 강풍에 천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1 17:13
2017년 6월 1일 17시 13분
입력
2017-06-01 17:03
2017년 6월 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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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1일 오후 울산에 우박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울산 지역에서 우박이 떨어진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몇몇 공개된 사진에는 포도알 크기의 우박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울산 천둥치고 우박 떨어지고 난리 났다", "울산 지금 우박 떨어진다", "울산에 포도알만 한 우박 떨어진다", "울산 갑자기 바람 엄청 불더니 하늘 까매졌다", "울산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울산 지역에 늦은 오후,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나,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서울 강남, 전남 담양에서 우박이 쏟아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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