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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BC 방송사고’ 로버트 켈리, 2008년부터 부산 거주…홈피도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5 13:21
2017년 3월 15일 13시 21분
입력
2017-03-15 12:20
2017년 3월 15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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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
생방송 인터뷰 중 자녀들이 ‘난입’하는 방송사고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가 화제다.
켈리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8년부터 부산에서 거주했으며 지금의 부인 김정아씨를 만나 결혼하고 두 자녀를 낳았다. 같은 해 2학기에 부산대에서 정치학(비교정치 및 지역학) 분야 전문가로 정치외교학과에 임용됐다.
미국외교정책, 국제안보 등을 연구하고 있는 켈리 교수는 긴장 속 한반도에 거주하며 체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매체에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한반도 정세와 이에 따른 국제사회의 영향 등 학문적, 정치적 의견을 꾸준히 피력해 왔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영국의 BBC, Sky News, ITN News, 호주 ABC, 카타르 민영 방송사 알자지라(Al Jazeera) 뉴스 등에도 출연해 예리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 디플로마트와 포레인 어페어스, 워싱턴 포스트 등에서 기고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로버트 켈리 교수의 그의 두 자녀, 부인 김정아 씨의 모습을 담은 ‘방송사고’ 영상은 BB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면 무려 84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켈리 가족은 15일 부산대학교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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