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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님 분신 이틀만에 숨져…이석현 “탄핵, 투쟁하는 국민이 이뤄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0 11:18
2017년 1월 10일 11시 18분
입력
2017-01-10 09:38
2017년 1월 10일 09시 38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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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스님 분신 이틀만에 숨져. 사진=이석현 의원 트위터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분신 이틀 만에 숨진 정원스님(64)을 언급하며 “탄핵도 결국 투쟁하는 국민이 이뤄낸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구속을 외치며 목숨 던진 정원스님이 세상에 던진 화두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행동하지 않으면 정의도 평화도 없다는 것”, “탄핵도 결국 투쟁하는 국민이 이뤄낸다는 것”, “종교인도 나라의 정의를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정원스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원스님은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을 글을 남기고 분신했다.
분신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정원스님은 이틀 뒤인 9일 오후 7시40분경 화상으로 인한 다장기부전으로 끝내 숨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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