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름 불청객 해파리, 무안에선 보호방안 모색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24 11:04
2016년 8월 24일 11시 04분
입력
2016-08-24 03:00
2016년 8월 24일 03시 00분
이형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식용 ‘숲뿌리’ 中서 별미로 인기… 어민 고소득 효자어종 육성 추진
전국적으로 여름철 불청객인 해파리 퇴치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에서는 어린 해파리를 보호하는 이색방안을 고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안군의회 등은 무안해역에서 출현하는 숲뿌리해파리(기수식용해파리) 한 개 종을 어릴 때 잡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해살이 숲뿌리 해파리는 독이 거의 없고 50cm 정도 자란다. 중국 보하이(渤海) 만에서 방류 사업을 할 정도로 중국에선 별미로 여긴다.
김원중 무안군의회 의원(49)은 “올해 숲뿌리해파리는 어민들에게 1000만∼2000만 원의 고소득을 안겨줬다”며 “낙지처럼 금어기 조례 제정을 모색했으나 어려움이 있어 전남도 등과 체계적 보호 방안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해파리
#무안
#숲뿌리
#식용
#고소득
#중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DJ 노벨상 수상 25주년에 “내란극복 국민, 노벨상 자격 충분”
[속보]‘한국의 리즈 테일러’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
‘적자’ 오픈AI, 본격 수익화 추진…첫 최고매출책임자로 슬랙 CEO 영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