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야간 연장운영

  • 동아일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7∼8월 매주 화, 목요일은 야간 연장 운영한다. 오후 7시 반부터 시작하며 체험 시간은 1시간 정도다. 지하철 안전과 소화 장비, 완강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홀과 영화를 상영하는 다목적실, 야간 분수대도 운영한다. 6세 이상이면 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safe119.daegu.go.kr)나 전화(053-980-7777)로 예약하면 된다. 평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후 시민안전교육을 위해 2008년 문을 열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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