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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태권도 관장, 물에 빠진 관원 2명 살리고…“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9 12:54
2016년 5월 29일 12시 54분
입력
2016-05-29 12:46
2016년 5월 29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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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관장이 물에 빠진 관원 2명을 구하고 남은 1명을 더 구하려던 중 익사했다.
강원도 홍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30분 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 모곡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서울 관악구 모 태권도장 관원 10대 3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사고가 나자 도장 관장인 34살 김 모 씨는 물속에 뛰어들어 2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한 학생 김모(14) 군을 구조하기 위해 다시 물속에 들어갔지만 끝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자체 구조에 나서 김 관장을 인양했지만 이미 익사한 상태였다. 김군도 소방구조대에 의해 실종 2시간여 만에 사고 지점에서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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