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산사 헬기추락, 조종사 1명 사망…“추락전 착륙 못하고 상공 빙빙 돌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31 10:23
2016년 1월 31일 10시 23분
입력
2016-01-31 10:14
2016년 1월 31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금산사 헬기추락, 조종사 1명 사망…“추락전 착륙 못하고 상공 빙빙 돌았다”
전북 김제 금산사 인근 야산에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30일 오후 2시58분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뒷산 인근에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모 씨(61)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추락한 헬기는 세진항공 소속 민간헬기이며, 전북도가 산불 감시 기간을 앞두고 임차한 3대 중 1대다.
1000ℓ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이 헬기는 2월1일부터 운항하기위해 이날 충남 태안에서 출발해 김제 모악산 계류장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모악랜드 관계자와 헬기 추락 목격자 등에 따르면 "헬기 1대가 착륙을 하지 못하고 모악랜드 인근 상공을 약 3분 가량 빙빙 돌다 급선회해 야산으로 추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를 비롯, 헬기에 장착된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차도 “국민 대신해 받은 노벨평화상…고국서 민주주의 투쟁 계속할 것”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