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북녘 남편-남녘 아내 65년 이별, 짧은 만남

동아일보 입력 2015-10-28 03:00수정 2015-10-28 03:1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순규 할머니(84·사진)는 20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때 북에 있는 남편을 만났습니다. 1949년 12월에 결혼해 이듬해 7월 헤어지고 처음 본 남편이었지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을 다시 만난 할머니는 65년 전 남편의 앳된 얼굴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통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평화라고 대신 말하는 할머니. 당신의 소원처럼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와 재상봉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순규할머니#이산가족상봉#통일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