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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비행기록, 열기구로 태평양 횡단… “총 비행시간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5:30
2015년 2월 2일 15시 30분
입력
2015-02-02 15:28
2015년 2월 2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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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비행기록’
미국과 러시아 출신 모험가 2명이 세계 최장 비행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출신 두 모험가가 열기구 비행에서 세계 최장 기록을 세우면서 멕시코 서부 바하 반도에 도착했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의 주인공은 미국인 트로이 브래들리와 러시아인 레오니드 티우크챠에프이다. 두 사람은 헬륨가스 애드벌룬인 ‘두 개의 이글스’에 탑승해 세계 최장의 비행기록을 남겼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을 세운 이들은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일본 사가현을 출발해 엿새동안 160시간 37분간 열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건났다. 총 비행거리는 6646마일(1만 693㎞)에 달한다.
종전 세계 최장 비행기록은 1981년 세워진 137시간 5분 50초, 5209마일이었다. 두 사람은 이 기록을 훌쩍 넘기며 세계 최장 비행기록의 발자취를 남겼다.
신기록 판정·승인 기관인 미국항공협회와 국제항공연맹은 두 모험가의 비행일지와 기록을 자세하게 검토한 후 새 기록 수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 비행기록, 정말 대박이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 안전하게 도착해서 다행이다”, “세계 최장 비행기록,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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