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철저히 수사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6 09:43
2014년 12월 26일 09시 43분
입력
2014-12-26 09:41
2014년 12월 26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25일 국토교통부의 ‘땅콩 회항’ 사건 조사 내용을 대한항공 측에 누설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국토부 김모 조사관(54)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조사관은 국토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을 조사할 때 대한항공 여모 상무(57)와 수시로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조사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조사관은 15년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 국토부로 자리를 옮겼고, 이 때문에 여 상무와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과 김 조사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또 김 조사관을 상대로 여 상무에게 조사 내용을 누설한 경위를 24일에 이어 25일까지 이틀째 집중 추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 철저히 수사하라”,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 참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토부 조사관 영장 청구.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與 통일교 연루 의혹 여파
박정훈 대령, 국방부 헌법존중TF 조사분석실 맡았다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