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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14개동 42세대 불타…사망 주민 1명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0:22
2014년 11월 10일 10시 22분
입력
2014-11-10 09:57
2014년 11월 1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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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했다.
지난 9일 오후 1시 5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7-B지구 고물상에서 화재가 시작돼 8지구까지 번졌다.
사고로 마을 5만8천80㎡ 중 900㎡와 391개동 1천807세대 중 16개동 63세대가 화재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잔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후 7시 7분쯤 주민 주모 씨(71)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진화 작업은 1시간 40분만에 성공했으며 강남구청과 소방당국, 경찰은 헬기 5대와 소방차 50여대 등 장비 69대와 인력 409명을 투입됐다.
집을 잃은 주민 136명은 인근 개포중학교의 대피소로 옮겨 숙식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구룡마을은 1988년 형성된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저소득층 약 1천2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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