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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71번 버스, 하천에 휩쓸려 10대 여학생 사망…수색작업 성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0:44
2014년 8월 26일 10시 44분
입력
2014-08-26 10:30
2014년 8월 26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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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71번 버스’
경남 창원에서 폭우로 인해 시내버스가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5일 오후 2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교에서 71번 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렸고,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9세 안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운전사를 포함한 4~5명의 승객이 실종됐다.
26일 소방당국과 해경 등은 밤새 덕곡천 일대와 덕곡천이 만나는 광암항 주변 바다에서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내버스에 몇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지 추정할 수 있는 블랙박스 분석 작업 역시 내부회로 손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현재 운전사 정모 씨를 비롯해 시내버스에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 승객 등 5명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다.
‘창원 71번 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원 71번 버스, 무섭다” , “창원 71번 버스, 하루빨리 수색작업 성과가 나타나길” , “창원 71번 버스, 10대 여학생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소방당국과 해경 등과 공조해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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