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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급류에 휩쓸려…내부서 2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8:26
2014년 8월 25일 18시 26분
입력
2014-08-25 17:45
2014년 8월 25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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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창원서 시내 버스 물살에 휩쓸려 사상자 발생
남부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는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물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등리 국도변에서 시내버스가 범람한 하천물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가 물 속에 잠기고 승객들이 급류에 떠내려 갔다.
해당 버스는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중 사동교 난간에 걸려 멈췄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버스 안에서는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체 한 구가 발견됐다.
119구조대는 승객 5명 정도가 버스에 타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이들이 급류에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이 버스 안에 운전사를 포함해 승객이 얼마나 타고 있었는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창원버스조합에 확인 작업을 거친 결과 71번 버스 5대 중 1대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미뤄 71번 버스가 급류에 떠내려 간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 버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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