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오픈 이래 최초 명품 세일 ‘최대 70%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13시 25분


코멘트
퍼스트빌리지 명품
사진= 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 명품 사진= 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 명품

퍼스트빌리지가 창고개방 20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2일 “창고개방 20년을 맞아 4월 한 달 간 가격을 최대 9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스트빌리지 할인 행사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오픈 이래 처음 실시되는 명품 대전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명품 대전에서는 페라가모, 구찌, 발리, 펜디, 버버리 등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00개 물량의 명품으로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18일부터는 300평 규모의 매장을 열어 20만여 개의 제품을 판매한다고.

이 밖에도 신사대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동브랜드, 캐주얼 브랜드가 각각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이틀 동안 티셔츠와 바지가 1만원부터, 재킷은 2만 9000원부터 최대 90% 할인한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충남 아산시에 있으며 200여 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다.

퍼스트빌리지 명품 할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퍼스트빌리지 명품, 가봐야겠다” “퍼스트빌리지 명품, 엄청 싼데?” “퍼스트빌리지 명품, 충남이면 좀 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퍼스트빌리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