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멸종위기 동물 삵, 영광 백수해안서 발견, “먹이감 사냥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5:35
2014년 3월 20일 15시 35분
입력
2014-03-20 15:09
2014년 3월 20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전남 영광군 백수 해안에서 포착됐다.
지난 19일 영광군청은 “소속 공무원 인경호 씨가 일몰을 보기 위해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방파제를 뛰어넘는 삵을 발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세팅하는 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야행성인 삵이 이날 바닷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떠밀려온 물고기를 먹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삵은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로 살쾡이라고도 부르며 몸길이는 55∼90센티미터로 고양이보다 약간 크다.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사라진 우리나라 생태계에서는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이다.
멸종위기 지정 동물 삵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우리나라에 있구나”,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개체 수 늘어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영광군청(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