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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명 접속, 성매매알선 사이트 운영자 2명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1 11:53
2013년 3월 11일 11시 53분
입력
2013-03-11 11:18
2013년 3월 1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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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인터넷상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A씨(37)와 동생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인천시 남구 주안동 컴퓨터 수리점에 사무실을 두고 성매매알선 사이트를 운영해왔다.
이 사이트에는 수도권 내 마사지숍, 룸살롱, 오피스텔 등 160여 개 성매매 업소의 위치, 전화번호, 성매매 여성의 사진·신체사이즈 정보를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약 3만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하루 평균 1000명이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홍보 대가로 성매매 업소별로 월 30만¤60만 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1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업소 홍보를 의뢰한 성매매업소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에 통보해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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