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女승객 추행한 택시기사 입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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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자 승객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40대 택시기사가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월 25일 오전 3시경 부산 해운대구 A씨(19·여)의 집 앞 택시 안에서 A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7일 택시기사 정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만취해 잠이 든 A씨가 목적지에 도착했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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