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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갑 풀고 도주한 절도 피의자, 원룸서 여친 만난후 종적 감춰
동아닷컴
입력
2013-01-29 14:38
2013년 1월 2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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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 풀고 도주한 절도 피의자가 자신의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만난 후 종적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채널A 보도화면 캡쳐
‘수갑 풀고 도주한 피의자’
수갑을 풀고 도주한 절도 피의자가 여자친구를 만나고 종적을 감추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8일 오전 전주 효자파출소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강모(30)씨가 은신중이던 자신의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만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은신중이던 자신의 원룸으로 찾아온 여자친구의 자수 권유를 거부한 후 곧바로 종적을 감췄다.
현재 경찰은 6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전주시내를 수색하고 있고, 주요 길목의 검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강 씨의 소재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강씨는 수갑을 풀고 도주한 후 검정색 아웃도어 점퍼와 빨간색 후드 티셔츠, 청바지로 갈아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강씨는 절도 6범에 지명수배 상태였으며 이번에도 차량에서 금품을 털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전화 063-280-0112, 280-0143.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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