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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과부, 취업률 속인 대학 29곳 공개
동아일보
입력
2012-09-05 03:00
2012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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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공시한 대학들의 실명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상반기에 실시한 취업통계 실태 특정 감사 결과 적발된 29개 대학의 명단과 45건의 지적 사항을 4일 홈페이지에 올렸다.
4년제대는 경상대, 계명대, 광신대, 대구대, 동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석대, 서원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한라대, 호남대, 관동대 등 14곳이다. 전문대는 강동대, 계명문화대, 대구공대, 대경대, 백석문화대, 백제예술대, 서울예술대, 서정대, 우송정보대, 인덕대, 장안대, 인천재능대, 전주비전대, 창신대, 천안연암대 등 15곳이다.
이 가운데 취업률을 허위로 공시한 대학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서정대, 장안대, 대경대 등 4곳이다. 교과부는 이들 대학을 지난달 31일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시켰다.
건강보험 가입요건 부적격자를 건강보험에 가입시켜 취업자로 둔갑시키거나, 취업률을 허위로 광고한 대학들도 각각 4곳과 3곳이 적발됐다. 교과부는 적발된 대학은 기관경고 또는 주의조치하고, 관련 직원 164명은 징계 처분하도록 요구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대학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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