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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멍청한 자전거 주인 “자전거 그냥 가져가라는 뜻인가요?”
동아닷컴
입력
2012-08-13 09:27
2012년 8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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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 화제
‘멍청한 자전거 주인’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멍청한 자전거 주인’ 사진은 어느 공원의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 바퀴를 체인으로 고정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체인이 봉의 바깥쪽에 연결되어 있어 누구든지 이를 끊거나 자물쇠를 따지 않아도 쉽게 빼내 자전거를 가져갈 수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네”, “이렇게 멍청한 자전거 주인이 있다니”, “자전거 가져가라는 뜻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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