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상] ‘우유주사’로 사망한 女 마지막 모습… “우유주사가 뭐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9 15:42
2012년 8월 9일 15시 42분
입력
2012-08-09 15:03
2012년 8월 9일 15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해자 이 씨 모습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피해자 이 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 김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사체유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9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제 공개된 CCTV 영상에서 피해 여성 이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경 H산부인과에 걸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김 씨는 “이 씨에게 수면유도제를 투약했더니 숨졌다”고 진술했으나 그는 피해자에게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마취제를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건 당일 피의자 김 씨가 “언제 우유주사 맞을까요”라는 문자를 이 씨에게 먼저 보냈고 그녀는 “오늘요”라는 답장과 함께 병원으로 찾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주사는 흰색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지칭하는 은어다. 잠을 푹 자게 해 피로를 풀어준다고 해서 의사나 유흥업소 종업원 사이에서 ‘힘주사’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유주사가 성관계를 뜻하는 단어일 것이다”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복현 “홈플러스 관련 MBK파트너스 검사 오늘 착수”
인사처 “선관위 특혜 채용 자녀, 임용 취소 가능하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 일 기폭제 삼아 새 삶 살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