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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할머니 위하려다” 아버지 살인미수 20대 영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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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10:08
2012년 7월 9일 10시 08분
입력
2012-07-09 09:37
2012년 7월 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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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돌보는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다 살해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9일 할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는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신모(2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 씨는 8일 오후 3시40분경 익산시 평화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할머니를 자신 몰래 요양병원에 위탁했다고 화를 내는 아버지(46·지적장애 3급)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신 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키워 준 할머니에게 욕을 하고 함부로 대하는 아버지를 피해 할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켰고 이에 격분한 아버지와 다투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 씨는 경찰에서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시는 할머니를 편하게 해 드리려고 요양병원에 보냈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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