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노총각, 노처녀가 가장 속상할 때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7 20:57
2012년 4월 27일 20시 57분
입력
2012-04-27 14:07
2012년 4월 27일 14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결혼 적령기를 넘긴 '노총각·노처녀'들은 주위에서 아무나 엮어서 결혼시키려 할 때 가장 속상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온라인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미혼 노총각과 노처녀 300명을 대상으로 '이것만은 못 참아!'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39%가 '주위에서 아무나 엮으려 할 때'를 꼽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의 이상형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이성을 만나보라며 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어 '아직 결혼 안 했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지레 짐작할 때'(32%), '조금만 예민해져도 노총각,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고 치부할 때'(20%), '만나기도 전에 내 나이만 듣고 상대방이 소개팅 거부할 때'(9%) 등이었다.
반면 미혼이 편한 이유도 상당했다.
'이럴 땐 미혼이라 편하다'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7%가 '여행, 모임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외모 가꾸기 등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25%), '육아문제, 고부-장서 갈등 등으로부터 자유롭다'(18%),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다'(10%) 등 순으로 답했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노처녀 관상’ 믿어도 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