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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물어오랬더니’ 동영상 화제 “영리한 건지, 귀찮은 건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2 14:43
2012년 3월 22일 14시 43분
입력
2012-03-22 10:15
2012년 3월 22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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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물어오랬더니’ 동영상 화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공 물어오랬더니’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 물어오랬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아지는 공을 물어오라는 주인의 지시를 받고 바로 공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그 곳에는 공이 3개나 놓여져 있었다.
이 강아지는 공 3개를 전부 다 입에 물려고 낑낑 거렸고, 결국 주인에게 돌아온 강아지의 입에는 공 3개가 물려 있었다.
강아지는 입이 찢어질 듯 공을 물고 마치 주인에게 칭찬을 바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공 물어오랬더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강아지, 한꺼번에 공 3개를 물 줄이야”, “공 물어오랬더니 귀찮은 것이지. 반복 학습의 부작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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