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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이후 강남 재건축 아파트 4주만에 7000억원 증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24 09:44
2011년 11월 24일 09시 44분
입력
2011-11-24 09:28
2011년 11월 24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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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일인 지난달 26일과 이달 23일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76조1천4억원에서 75조3554억원으로 7450억원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4개구의 재건축 매매가격이 4주만에 0.98% 떨어진 셈이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2조6026억원에서 22조1655억원으로 4371억원 떨어져 가장 감소폭이 컸다.
개포동 주공 1~4단지에서 2914억원,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1240억원이 각각 한 달도 안돼 증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는 24조6746억원에서 24조4390억원으로 2356억원 줄었다.
송파구와 강동구는 4주 동안의 감소액이 각각 431억원, 292억원에 그쳐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적었다.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박 시장 취임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주 개포동 일부 정비구역 지정안이 보류된 이후 시장 분위기가 더 싸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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