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1월 15∼24일 칠레와 브라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업체 10여 곳을 모집한다. 참가할 경우 편도 항공료와 바이어 상담, 차량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9일까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3-751-3163) 또는 e메일(kant3321@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칠레는 전기전자제품, 난방기기, 에너지 절약형 제품, 의약품 및 의료장비, 건축자재 등이 유망 수출 품목이다. 브라질은 자동차부품, 화학원료, 친환경 관련 제품, 철강, 정보기술(IT) 제품, 네트워크 장비가 수출에 유리하다. 053-751-576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