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탈라스는 중심기압이 96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이 초속 38m인 중형 태풍이다. 탈라스는 3일 오전 일본 오사카 부근으로 상륙한 후 일본 서쪽 해상으로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탈라스가 한반도를 비켜가며 동해 먼바다로 지나가기 때문에 국내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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