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 씨(34)가 드라마 출연료를 놓고 전 소속사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김 씨는 최근 전 소속사인 ㈜더에이치엔터테인먼트 홍모 대표가 자신이 출연한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제작사로부터 받은 출연료 2억4000만 원 중 8000만 원을 임의로 가져갔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가수 손담비 씨(28)도 소송에 휘말렸다. 화장품 제조업체 엔프라니는 자사 광고모델인 손 씨가 계약을 어기고 타사 화장품 광고에 출연했다며 손 씨와 소속사 등에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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