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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만취질주’ 공익요원은 저축은행장 아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22:41
2015년 5월 16일 22시 41분
입력
2011-06-29 01:09
2011년 6월 29일 0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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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면서 차량 8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뒤 쫓아온 택시기사들한테 붙잡힌 공익근무요원이 모 저축은행 행장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불구속 입건한 김모(28) 씨는 A저축은행 행장의 아들로,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 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경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리스한 벤츠 승용차를 타고학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다 이모(30) 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근처까지 3㎞가량 차를 몰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더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33%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28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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