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강원/캠퍼스 소식]중원대 캠퍼스 골프장 18홀로 확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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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캠퍼스 골프장 18홀로 확장

○…중원대가 캠퍼스 안에 있는 골프장을 7홀에서 18홀로 늘렸다. 이 대학은 국내 처음으로 캠퍼스 천연 잔디 골프실습장을 갖춘 대학이다. 확장된 골프장은 총길이 2228m에 모두 58파 규모다. 골프장 확장은 개교 3년째인 4월 심현화 선수(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 2학년)가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제패하고 5월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서지현 선수(〃)도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등 재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냄에 따라 이뤄졌다.

충북대 동물바이오 신약 사업단 설립

○…충북대 동물바이오신약 장기개발사업단이 대학 농업생명환경대학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이 사업단은 올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17억 원을 지원받는다. 김남형 사업단장은 “고효율 바이오신약의 대량생산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와 이종장기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서원대 소백산 탐방로 지키기 참여

○…서원대는 2일 ‘백두대간 생태축 보전 업무협약’ 후속 조치의 하나로 소백산국립공원 천동탐방로에서 ‘1대학 1탐방로 지키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원대는 앞으로 소백산 천동계곡∼비로봉까지 6.8km에서 철쭉 복원자문, 수목표찰 관리, 환경정화, 시설물 정비 등의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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