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씨 전주 소리축제 집행위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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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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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의 모습을 보여준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씨(44·사진)가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에 선임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 전북은행장)는 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송천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박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씨는 앞으로 3년 동안 대중음악작곡가인 김형석 씨(호원대 교수)와 함께 소리축제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게 된다.

전주=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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