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집]초호화 요트 구경하고 바다낚시도 즐기고

동아일보 입력 2010-09-29 03:00수정 2010-09-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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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17일 당항포서 국제보트쇼… 크루저선 등 볼거리 풍성

‘남해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해양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Yacht & Boat Korea 2010)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경남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대한요트협회, 야마하 등이 후원한다. 당항포 관광단지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임진왜란 승첩지다.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한국 요트산업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경남도 요트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프로젝트. 2007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시작했던 보트쇼는 4년 만에 20개국 150개(국내 90, 해외 60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초호화 보트에서부터 엔진 및 해양 액세서리, 크루저선, 스포츠 보트, 낚시 보트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도 박형균 전략사업담당은 “매년 이 행사에 10만 명 안팎이 찾았으나 올해는 세미나와 콘퍼런스, 체험행사 및 문화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곁들여 최대 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공식, 동시, 부대, 체험, 공연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공식행사는 개막식과 환영만찬, 참가업체 만찬 등이다. 해양산업 콘퍼런스와 호주마리나협회(MIAA)마리나 기본과정 교육프로그램, 글로벌 해양산업협력 프로그램, 피싱요트 콘퍼런스 등은 동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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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는 경남도지사배 국제 바다낚시대회, 향토특산물 장터, 해양사진전, 어린이 사생대회, 우유팩경진대회가 마련된다. 체험행사는 펀보트 체험, 제트카누, 요트스쿨체험, 보트체험 등이 준비된다. 군악대 및 의장대 퍼레이드, 뮤직페스티벌, 라디오열전 노래방, 열린음악회, 쇼 유랑극단은 공연행사다.

전시는 옥내 A관에는 요트 및 보트와 마리나 관련 구조물을 볼 수 있다. 옥내 B관에는 장비 및 부품, 서비스 관련 국내 업체와 해외 국가관이 마련된다. 옥외 전시관에는 국내 요트 제조 및 딜러사들의 호화 요트가 전시된다. 해상전시장에는 해외에서 온 요트와 국내 업체들이 만든 요트를 선보인다.

일본 야마하 사가 후원하는 제1회 경남도지사배 국제바다낚시대회는 총상금이 1억 원. 피싱보트를 소유한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055-212-1338∼9, www.yachtkorea.or.kr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10월 14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는 제 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에서는 초호화보트부터 엔진 및 해양 엑세서리, 스포츠보트, 크루저선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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