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이상희 하사(21)에게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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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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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착한 내 친구를…

하나님도 무심하세요. 왜 하필 착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를. 그 친구에게는 너무 미안하기만 한 저는 어떡하라고요. 전에 휴가 나와 보자고 했을 때 못 간다고 했더니 “그럼 제대하고 보자”라고 했잖아. 친구야. 미안하다. 용서해줄 거지? 보고 싶다. ―16일 인터넷 미니홈피, 친구 임의정(21·여)

서울, 혜전대,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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