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10-16 02:562009년 10월 16일 02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본보 7일자 A12면 참조 공무원노조 민노총가입 반발…부산동래지부“탈퇴여부 투표”
노조원 537명 중 450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찬성 224표(49.8%), 반대 223표(49.5%), 무효 3표로 민주노총과 통합노조 탈퇴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 3분의 2를 채우지 못했다.
박도제 동래구지부장은 “민주노총 탈퇴 안건이 부결돼 지도부는 이 날짜로 사퇴하고 조합원 뜻에 따라 새 지도부가 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