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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7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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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은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는 시기에 생활체육인들이 농촌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회원단체는 생활체육 일선현장에서 우리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농협과 영농조합에서는 농촌 주민들의 스포츠 7330 캠페인 참여권장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232개 시·군·구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9만5000여 동호인클럽과 1만여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다양한 농산물 홍보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