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해외 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와 한양대 등 10개 대학을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으로 정하고 2013년까지 연간 60억∼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대학은 자원 개발 관련학과가 있는 서울대와 한양대, 강원대, 동아대, 부경대, 전남대, 조선대, 해양대 등 8개 대학과 관련학과를 신설할 예정인 세종대와 인하대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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