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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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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 소유의 경기장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프로축구 FC서울과 프로야구 히어로즈,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등 3개 구단에 부과하고 있는 관중석 사용료를 입장객 수입액의 13%에서 10%로 인하하는 내용의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8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구단의 부담액이 연간 8억5000만 원에서 6억2000만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자녀와 함께 배우는 ‘두뇌계발 학습 행사’
서울시는 12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자녀와 함께 배워보는 두뇌계발 학습’ 행사를 연다. 부모와 자녀가 참석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김용진 교육심리학 박사가 두뇌 계발을 통해 책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02-6321-4365